로드맵 우선순위, 뭐가 맞는거야? RICE, WSJF, Kano 모델 솔직 후기 (디자이너PM ver.)

5 min read0 viewsBy Colemear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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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잠깐만. 킹받는 로드맵, 대체 왜 이렇게 빡센건데?

"이번 분기 로드맵, 또 엎어졌어요." 팀장님의 뼈 때리는 한마디. (아, 내 멘탈...) 솔직히 말해서, 로드맵 우선순위 정하는 거, 너무 짜증 나지 않나요? 특히 저처럼 디자이너 출신 PM이라면 더 공감할 겁니다. 개발 지식은 부족한데, 데이터 분석은 해야 하고, 이해관계자 설득까지... 마치 ADHD 환자가 5분 안에 레고 1000피스 맞추라는 미션 같아요. (네, 저 ADHD 맞습니다.)

그래서, 삽질 좀 했습니다. RICE, WSJF, Kano 모델... 좋다는 건 다 써봤는데, 이론과 현실은 너무나 달랐죠. 오늘은 그 피땀눈물 섞인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하려고 합니다. 물론, 완벽한 해답은 아니에요. 하지만, 적어도 저처럼 삽질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아요랑 댓글 좀... 제발 🙏)

1. RICE: 폼은 폼대로, 현실은 현실대로

RICE 모델은 간단하죠. Reach (도달 범위), Impact (영향력), Confidence (자신감), Effort (노력). 각 요소에 점수를 매겨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입니다. 엑셀 시트에 착착 정리하면 뭔가 있어 보이는 건 인정합니다.

장점:

  •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움: 팀원들에게 설명하기도 편하고, 설득력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엑셀 잘 다루는 척하기도 좋고요. 😉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감에 의존하지 않고, 숫자로 우선순위를 정하니까 객관적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단점:

  • 주관적인 점수: Reach, Impact, Confidence... 결국 누가 점수를 매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팀장님 입맛에 맞게 점수 조정하는 건 국룰 아닌가요? 🥲
  • 노력 (Effort) 측정의 어려움: 특히 AI 스타트업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Effort를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개발팀 일정은 항상 예상보다 2배는 더 걸리잖아요? (경험상 3배...)

실패 사례: 예전에 AI 기반 맞춤형 추천 기능 개발에 RICE 모델을 적용했습니다. Reach, Impact는 높게 나왔지만, Confidence가 낮았죠. 왜냐? 데이터 부족이었거든요. 섣불리 높은 점수를 줬다가, 개발 완료 후 사용자 반응이 시원찮아서 망했습니다. 결국, 데이터는 깡패라는 교훈을 얻었죠.

2. WSJF: 팀장님,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WSJF (Weighted Shortest Job First)는 SAFe(Scaled Agile Framework)에서 사용하는 우선순위 결정 방식입니다. Cost of Delay (지연 비용)를 Job Size (작업 규모)로 나눠서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복잡하죠? 쉽게 말해서, 빨리 끝낼 수 있고, 늦어질수록 손해가 큰 일부터 하라는 겁니다.

장점:

  • 비즈니스 가치 중심: Cost of Delay를 강조하기 때문에, 비즈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일부터 처리할 수 있습니다.
  • 팀 간 협업 강화: Cost of Delay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여러 팀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므로, 협업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는 이상적인 이야기...)

단점:

  • 계산 복잡: Cost of Delay를 정확하게 계산하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Job Size도 애매한 경우가 많죠. (그래서 저는 AI 써요. 잠시 후에 설명)
  • 정치적인 문제: Cost of Delay를 두고 팀 간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팀장님들의 자존심 싸움... 🤦‍♀️

실패 사례: 챗봇 기능 개선 프로젝트에 WSJF를 적용했다가, 팀장님들의 의견 충돌로 프로젝트가 3개월이나 지연됐습니다. 각 팀에서 자기 팀의 기능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Cost of Delay를 높게 책정하려고 했거든요. 결국, 정치 싸움에 휘말리면 답이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덕분에 목 디스크만 심해졌습니다. 😭)

3. Kano Model: 고객님, 뭘 원하세요? (제발 말 좀 해주세요!)

Kano Model은 고객 만족도를 기준으로 기능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입니다. 기능을 Must-be (필수), Performance (성과), Excitement (매력)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고객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합니다.

장점:

  • 고객 중심: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차별화된 기능 발굴: Must-be 기능은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Excitement 기능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습니다.

단점:

  • 데이터 수집의 어려움: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는데, 응답률이 낮거나 편향된 데이터가 많을 수 있습니다.
  • 변화하는 고객 니즈: 고객의 니즈는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Kano Model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성공 사례 (하지만 쉽지 않았어요): AI 기반 감정 분석 기능 개발 전에 Kano Model을 적용했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이 기능을 'Excitement'로 인식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개발에 착수했죠. 결과는 대성공! 하지만, 설문조사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뿌려야 했습니다. (돈이 문제다... 💸)

4. 그래서, 뭘 쓰라는 거야? (결론은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어떤 모델이 최고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각 모델마다 장단점이 있고, 상황에 따라 적합한 모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모델을 맹신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저는 보통 다음과 같은 순서로 접근합니다.

  1. RICE 모델로 대략적인 우선순위 정하기: 엑셀 시트로 빠르게 정리해서 팀원들과 공유합니다. (폼은 중요하니까요.)
  2. WSJF 모델로 비즈니스 가치 검토: Cost of Delay를 꼼꼼하게 분석해서, 비즈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합니다.
  3. Kano Model로 고객 니즈 반영: 설문조사, 사용자 인터뷰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로드맵에 반영합니다.

그리고, AI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ChatGPT를 활용해서 Cost of Delay를 예측하거나, Google Analytics 데이터를 분석해서 Reach를 측정하는 거죠. (AI 없이는 못 살아...)

실전 꿀팁: 로드맵 우선순위, 이렇게 하면 망한다!

자, 이제 여러분이 저처럼 삽질하지 않도록, 몇 가지 실전 꿀팁을 공유하겠습니다.

  1. 팀장님 말에 무조건 따르지 마세요: 팀장님은 항상 옳지 않습니다. 데이터와 논리로 팀장님을 설득하세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
  2. 개발팀과 소통하세요: 개발팀의 의견을 무시하면, 로드맵은 100% 엎어집니다. 개발팀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현실적인 일정을 수립하세요.
  3. 데이터에 집착하지 마세요: 데이터는 참고 자료일 뿐입니다. 데이터만 맹신하면, 중요한 인사이트를 놓칠 수 있습니다. 직관과 경험도 중요합니다.
  4. 고객에게 물어보세요: 고객은 항상 옳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로드맵에 반영하세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욕먹지 말고...)
  5.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로드맵은 항상 바뀔 수 있습니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빠르게 수정하세요.

추가 꿀팁:

  • 자동화 도구 활용: Asana, Jira, Notion 등 로드맵 관리 도구를 활용해서 효율성을 높이세요.
  • 템플릿 활용: 다양한 로드맵 템플릿을 활용해서 시간을 절약하세요. (Canva에 예쁜 템플릿 많아요.)

마무리: 함께 삽질하며 성장하는 PM이 됩시다!

로드맵 우선순위 정하는 거, 정말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함께 삽질하며 성장하는 PM이 됩시다! (그리고, 좋아요랑 댓글 좀... 진짜 제발 🙏)

혹시, 저처럼 디자인 툴 사용 때문에 목 통증 심하신 분 계신가요? 저는 커블체어 써보고 좀 나아졌어요. (쿠팡 파트너스 링크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칼로바이 추천합니다. (저도 효과 봤어요!)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경험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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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솔직히 이 글 쓰면서 너무 힘들어서, ChatGPT Plus 구독했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진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특정 모델이나 도구를 옹호하거나 비방할 의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