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 SaaS 3주 안에 뚝딱? 6년차 PM의 날 것 그대로 로드맵

4 min read0 viewsBy Colemear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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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낚시부터 시작: '진짜' 문제를 찾아라 (feat. 페르소나 빙의)

"코딩 없이 SaaS 만들기? 그거 완전 뜬구름 잡는 소리 아니야?" 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이미 반은 성공했다. 왜냐? 현실적인 의문이니까. 나 역시 6년차 PM이지만, 솔직히 처음엔 회의적이었다. 하지만 AI 스타트업에서 굴러보니, '자동화' 니즈는 생각보다 널려있고, 굳이 풀스택 개발자를 갈아 넣지 않아도 해결 가능한 문제가 많다는 걸 깨달았다.

핵심은 '진짜' 문제를 찾는 거다. 단순히 '이런 기능 있으면 좋겠다' 수준이 아니라, '이거 없으면 내일 당장 업무 마비' 수준의 문제.

여기서 꿀팁: 당신의 이상적인 고객, 즉 '페르소나'에 빙의해라. 그 사람의 하루를 상상하고, 엑셀 시트에 갇혀 Ctrl+C, Ctrl+V만 반복하는 모습을 떠올려라. 그 지루함과 고통 속에서 SaaS 아이디어가 솟아날 것이다. (나는 '영업 자료 템플릿 제작에 시달리는 마케터 김OO'를 페르소나로 설정했다.)

2. 노코드 삼총사: 툴 선택은 '전략'이다

노코드 툴은 넘쳐난다. 웹사이트 빌더부터 앱 제작 플랫폼까지. 하지만 모든 툴이 당신의 아이디어에 최적화된 건 아니다. 마치 엑셀로 포토샵 작업을 하려는 꼴.

나는 다음 세 가지 툴을 조합했다. (물론 당신의 아이디어에 따라 선택은 달라질 수 있다.)

  • Webflow: 랜딩 페이지 및 핵심 기능 구현. (디자이너 출신으로서, 커스터마이징 자유도가 높은 Webflow를 선택했다.)
  • Airtable: 데이터베이스 및 백엔드 로직. (엑셀에 익숙하다면 금방 적응할 수 있다. 복잡한 로직은 JavaScript 연동으로 해결.)
  • Make (Integromat): 자동화 워크플로우 구축. (Webflow와 Airtable을 연결하고, 외부 API 연동을 위한 필수템.)

주의사항: 툴 사용법 익히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유튜브 튜토리얼 1-2개 정도 보고, 바로 실전 투입. 막히면 구글링. 어차피 완벽하게 이해할 필요 없다. MVP 만들 수준만 되면 된다.

3. MVP는 '최소'가 생명: 기능 욕심은 쓰레기통에

MVP(Minimum Viable Product)는 '최소한의 기능'으로 시장 반응을 테스트하는 제품이다. 당신의 SaaS 아이디어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실제로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 따라서 기능 욕심은 MVP의 적이다. 마치 다이어트한다고 샐러드 뷔페 가는 꼴.

나는 MVP 기능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 핵심 기능: 페르소나가 겪는 가장 큰 고통을 해결하는 단 하나의 기능. (마케터 김OO의 경우, '영업 자료 템플릿 자동 생성' 기능이었다.)
  • 온보딩: 사용자가 핵심 기능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기능. (복잡한 설명은 지양. 직관적인 UI/UX에 집중.)
  • 결제: 사용자가 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Stripe 연동으로 간단하게 해결.)

기억해라: '이 기능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개발 완료 후, 데이터 기반으로 추가해도 늦지 않다. MVP는 Lean하게, 빠르게, 그리고 냉정하게 만들어야 한다.

4. 3주 로드맵: 실패 확률 줄이는 시간 관리

3주 안에 MVP를 완성하는 건 결코 쉽지 않다. 마치 마감 임박한 프로젝트를 홀로 코딩하는 기분. 하지만 계획만 잘 세운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나는 다음과 같은 로드맵을 따랐다.

  • 1주차: 아이디어 검증 및 툴 학습. (페르소나 인터뷰, 경쟁 서비스 분석, Webflow/Airtable/Make 기본 사용법 학습)
  • 2주차: Webflow 디자인 및 Airtable 데이터베이스 구축. (랜딩 페이지 디자인, 핵심 기능 UI 디자인,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설계)
  • 3주차: 자동화 워크플로우 구축 및 테스트. (Make를 이용한 Webflow-Airtable 연동, 결제 기능 연동, 사용자 테스트 및 버그 수정)

팁: 매일 To-Do List를 작성하고, 데드라인을 설정해라. 그리고 반드시 지켜라. (나는 Google Calendar에 알람을 10분 간격으로 설정해놓고 일했다.)

5. 실전 가이드: 당신의 성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

자, 이제 당신의 SaaS를 만들 시간이다. 내가 실제로 사용했던 방법들을 공유한다. 이대로 따라하면 최소한 삽질은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페르소나 인터뷰: 최소 5명 이상의 잠재 고객을 인터뷰해라. '이런 기능이 있으면 돈을 내겠냐'는 질문은 금물. 그들의 진짜 고통을 끄집어내라. (나는 링크드인을 통해 마케터들에게 DM을 보냈다.)
  • 경쟁 서비스 분석: 경쟁 서비스의 장단점을 꼼꼼히 분석해라. 그들이 놓친 부분을 공략하고, 그들의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해라. (나는 Similarweb을 활용하여 경쟁 서비스 트래픽을 분석했다.)
  • Webflow 디자인: 템플릿을 활용하되, 당신의 개성을 담아라. 애니메이션 효과는 최소화하고, 사용자 경험에 집중해라. (나는 Dribbble에서 디자인 레퍼런스를 참고했다.)
  • Airtable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설계할 때, 확장성을 고려해라. 나중에 기능 추가를 고려하여 필드를 설계해라. (나는 Airtable Universe에서 템플릿을 참고했다.)
  • Make 자동화: 복잡한 로직은 JavaScript 코드를 활용해라. Make에서 제공하는 JavaScript 모듈을 사용하면, 코딩 없이도 복잡한 로직을 구현할 수 있다. ([내부 링크: Make JavaScript 모듈 사용법 가이드])
  • 테스트: 런칭 전에 반드시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해라. 친구, 가족, 동료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사용해보고 피드백을 받아라. (나는 UserTesting.com을 활용하여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했다.)

6. 런칭, 그리고 성장: 이제 시작이다

MVP 런칭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하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제품을 개선해나가야 한다. (나는 Google Analytics와 Hotjar를 활용하여 사용자 행동을 분석했다.)

잊지 마라. SaaS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서비스를 만들어라. 그렇다면 당신의 SaaS는 분명 성공할 것이다.

자, 지금 바로 당신의 SaaS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