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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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기한데?

진짜 신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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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렉시티가 공짜로 푼 에이아이 비서 브라우저 '코멧', 저도 나오자마자 써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의욕만 넘치는 인턴 하나 옆에 둔 느낌이었습니다.

풀영상 링크 https://youtu.be/DVhcJjhqqOc

오늘 영상에서는 코멧의 솔직한 사용 후기와 함께,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에이아이 툴의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AI 스타트업 6년차 PM의 세가지 기준을 전부 공개합니다. 더 이상 신제품에 휩쓸리지 않고 '진짜 내 일'을 바꿔줄 툴을 고르는 법,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AI 비서 '코멧' 공짜? 써보고 바로 삭제한 이유 (새로운 AI 툴 고르는 PM의 기준) 이메일 쓰고, 티켓팅하고, 비행기 표까지 찾아주는 에이아이 비서가 공짜? 퍼플렉시티의 '코멧'을 향한 엄청난 기대감. 하지만 저는 써보고 바로 크롬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뭘 잘못 쓴 걸까요? 오늘 영상에서는 '코멧'이 아직은 시기상조인 이유와 함께, 앞으로 등장할 모든 에이아이 툴을 평가할 수 있는 현업 PM의 날카로운 필터링 기준 세가지를 알려드립니다. 당신의 시간을 아껴줄 진짜 옥석을 가리는 법,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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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폭발? 퍼플렉시티 코멧 써본 6년차 PM의 현실 조언 "이론상 완벽한" 에이아이 비서, 퍼플렉시티 코멧. 하지만 실제 업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까요? AI 스타트업 6년차 PM으로서, 기대감을 잠시 내려놓고 냉정하게 분석해 봤습니다.

이 영상은 단순한 기능 리뷰가 아닙니다. 하나의 신제품을 통해 '에이전트 에이아이'라는 거대한 트렌드를 읽고, 수많은 툴 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 전략적 선택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옥석을 가려내는 안목을 기르고 싶다면 끝까지 시청해 주세요.

와… 여러분, 최근 미래에셋에서 무려 1500억을 투자한 기업가치 27조원의 스타트업 퍼플렉시티를 아시나요?

퍼플렉시티가 미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 혼자 이메일 쓰고, 콘서트 티켓팅하고, 비행기 표까지 찾아준다는 에이아이 비서 브라우저, 코멧을 공짜로 풀었습니다. 이론상으로만 들으면 정말 미쳤죠. 일 안 하고 월급 받는 미래가 진짜 오나 싶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도 나오자마자 바로 써봤거든요? 음… 아직은요, 옆에 의욕만 넘치는 인턴 하나 딱 붙어있는 느낌이랄까요? 크크 계속 옆에서 말 걸고, 뭔가 막 해주려고는 하는데, 아직은 제가 직접 하는 것보다 손이 더 가는 느낌. 결국 한두 시간 만져보다가 다시 크롬으로 돌아왔습니다. 익숙한 게 최고더라고요.

근데 제가 뭘 제대로 못 쓴 걸 수도 있습니다. 아직 초기니까요. 그래서 오늘 영상에서는 이 코멧에 대한 제 솔직한 첫인상과 함께, 더 중요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이런 새로운 에이아이 툴이 미친 듯이 쏟아질 때, 진짜 '내 일'을 바꿔줄 놈을 어떻게 골라낼 것인가? 에이아이 툴의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법. 휩쓸리지 않고 똑똑하게 에이아이를 활용하는 저만의 기준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제 채널 컨셉 아시죠? 본업 하면서, 화려한 편집 없이. 하지만 여러분의 시간과 돈을 아껴줄 진짜 인사이트만 날것으로 담았으니, 오늘도 끝까지 집중해 주십시오.

자, 그럼 먼저 이 코멧 같은 툴, 소위 말하는 '에이전트 에이아이'가 대체 왜 이렇게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지 그 배경부터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에이전트 에이아이는 간단히 말해, 우리가 시키지 않아도 특정 목표를 가지고 자율적으로 여러 단계를 거쳐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아이를 말합니다. 그냥 질문에 답만 하는 챗봇을 넘어선 개념이죠. 예를 들어 "이번 주말 제주도 여행 계획 짜고, 가장 싼 비행기 표랑 숙소 예약해줘"라고 말하면, 알아서 웹사이트를 검색하고, 비교하고, 결제 직전까지 일을 처리해 주는 비서 같은 존재입니다.

퍼플렉시티의 코멧은 바로 이 에이전트 에이아이를 '브라우저'라는 가장 친숙한 공간에 녹여내려는 시도인 거죠. 의도 자체는 정말 훌륭합니다.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려는 야심 찬 도전이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PM의 관점을 장착해야 합니다. 모든 신기술이 그렇듯, '가능하다'는 것과 '쓸모 있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거든요. 디자이너 출신으로서 봐도,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사용자가 기존의 익숙한 경험을 버리고 넘어올 만큼의 압도적인 가치를 주지 못하면 결국 외면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에이아이 툴을 평가할 때, 항상 세가지 필터링 원칙을 적용합니다.

첫번째 기준, 이 툴은 당신의 '진짜 문제'를 푸는가? 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진짜 문제'입니다. 이건 비타민과 진통제의 차이로 설명할 수 있어요. 비타민은 먹으면 좋지만, 안 먹어도 당장 죽지는 않죠. 그냥 있으면 좋은 기능, '나이스 투 해브'입니다. 반면 진통제는 어떤가요?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플 때, 우리는 당장 진통제를 찾아 먹습니다. 없으면 안 되는 것, '머스트 해브'죠.

코멧에게 다시 물어보죠. 코멧이 해결하려는 문제, 여러 탭과 웹사이트를 오가며 정보를 찾고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이 불편함. 이게 여러분에게 '진통제' 수준의 고통인가요? 물론 귀찮긴 하죠. 하지만 크롬에서 단축키 몇 개 쓰고, 원래 하던 대로 하는 게 그렇게까지 고통스러운 일은 아닐 수 있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브라우저의 사용법을 익히고, 내 입맛에 맞게 세팅하고, 얘가 혹시 실수하지는 않는지 계속 신경 써야 하는 그 과정이 더 큰 고통일 수 있다는 거죠.

만약 어떤 툴이 여러분이 매일 여덟시간씩 하는 업무를 단 한시간으로 줄여준다면, 그건 진통제입니다. 하지만 그냥 몇 분 아껴주는 수준이라면, 그건 비타민일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는 진통제를 찾아야 합니다.

두번째 기준, 익숙함을 버릴 만큼의 가치, 즉 '전환 비용'은 얼마인가? 입니다.

사람은 변화를 싫어하는 동물입니다. 특히 매일 쓰는 툴은 더 그렇죠. 우리는 이미 크롬이나 사파리에 수년 동안 길들여져 있습니다. 손가락이 알아서 단축키를 누르고, 눈 감고도 원하는 메뉴를 찾아가죠. 이걸 '머슬 메모리', 즉 근육 기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코멧 같은 새로운 브라우저를 쓰려면 이 모든 걸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합니다. 북마크는 어떻게 옮기고, 확장 프로그램은 호환이 되는지, 비밀번호는 안전하게 관리되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하고 적응하는 데 들어가는 모든 시간과 정신적 에너지가 바로 '전환 비용'입니다.

PM 관점에서 보면, 새로운 제품이 성공하려면 이 전환 비용을 압도할 만큼의 엄청난 가치를 제공해야만 합니다. 지금 당장 코멧이 주는 가치가, 우리가 십년 넘게 써온 크롬의 익숙함과 편안함을 버릴 만큼 강력한가? 솔직히 저는 아직 물음표입니다.

마지막 세번째 기준,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턴 테스트'입니다.

이건 제가 코멧을 써보면서 떠올린 비유인데요. 크크

에이아이 비서는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알아서 잘하는 A급 경력직'과 '의욕만 넘치는 신입 인턴'.

신입 인턴은 어떤가요? 열정은 넘치는데, 뭘 시키면 자꾸 되묻습니다. "팀장님, 이거 이렇게 하는 거 맞아요?", "이 자료는 어디서 찾아요?" 그리고 결과물을 가져와도 결국 제가 다시 손봐야 할 때가 많죠. 도움을 받으려고 뽑았는데, 오히려 제가 그 인턴을 관리하느라 에너지를 더 쓰는 상황. 딱 지금의 코멧이 저에게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반면, A급 경력직은 어떤가요? 제가 "김대리, 다음 주 회의 자료 준비해줘" 한마디만 하면, 알아서 관련 데이터 다 찾고, 분석하고, 보고서 초안까지 만들어서 제 책상 위에 올려놓습니다. 제가 신경 쓸 필요가 없죠. 오히려 제 생각지도 못한 부분까지 챙겨서 "팀장님, 이 데이터도 추가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제안까지 합니다. 저의 정신적 에너지를 아껴주는 존재죠.

우리가 찾아야 할 에이아이 툴은 바로 이 'A급 경력직' 같은 툴입니다. 내가 마이크로매니징하지 않아도 알아서 똑똑하게 내 일을 덜어주는 툴. 아직 대부분의 에이전트 에이아이는 아쉽게도 '신입 인턴'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자, 그럼 이 세가지 기준을 가지고 코멧을 다시 한번 평가해볼까요?

첫째, 진통제인가? 아직은 비타민에 가깝다. 둘째, 전환 비용은? 새로운 브라우저라는 점에서 꽤 높다. 셋째, 인턴 테스트는? 아쉽지만 아직은 '의욕 넘치는 인턴'이다.

그래서 제가 코멧을 다시 쓸 거냐고요? 당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퍼플렉시티의 도전을 계속해서 아주 유심히 지켜볼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비록 인턴 같지만, 에이아이의 발전 속도를 생각하면 이 인턴이 몇 달 안에 A급 경력직으로 성장할 수도 있거든요. 그 잠재력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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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ly published on YouTube: 10/11/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