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 MVP 3주 만에 만들고 첫 고객 받은 날것의 경험 (feat. AI)

5 min read0 viewsBy Colemear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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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MVP 3주 만에 만들고 첫 고객 받은 날것의 경험 (feat. AI)

“또 MVP야? 또 린 스타트업이야?”

솔직히 지겹다는 생각, 나도 한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완벽한 제품 만들다 시장에서 퇴출당할 것인가, 아니면 빠르게 MVP를 굴려가며 생존할 것인가? 답은 정해져 있다. 문제는 ‘어떻게’다. 특히, 개발자 리소스 없이, 자본 없이, 시간 없이. 이 글은 그 ‘어떻게’에 대한 날 것 그대로의 기록이다. 3주 만에 SaaS MVP를 만들고 첫 고객을 확보하기까지,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와 깨달음을 공유한다. 당신의 시간은 금이니까, 핵심만 짚어주겠다.

1. 배경: 왜 3주 MVP인가?

  • 시간은 돈이다: 6개월 개발 후 망하는 것보다 3주 만에 가능성을 확인하는 게 낫다. (86.7%의 스타트업이 3년 안에 망한다는 통계는 괜히 있는 게 아니다.)
  • 자원 부족: 개발자? 없다. 투자? 없다. 오직 아이디어와 약간의 깡만 있을 뿐.
  • 애자일의 중요성: 빠르게 만들고, 빠르게 배우고, 빠르게 개선한다. 이것이 생존 전략이다.

디자이너 출신인 나는 늘 답답했다. 아이디어는 넘쳐나는데, 현실은 시궁창. 개발자 구하기도 힘들고, 외주 맡기면 견적은 천정부지. 그러다 AI 도구를 접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이거다!’

비개발자가 AI로 MVP 만든 실제 과정

2. 아이디어 검증: ‘그거’ 진짜 문제 맞아요?

아이디어 검증? 당연히 해야 한다. 하지만 설문 조사? 인터뷰? 시간 낭비다. (물론, 돈 많으면 해도 된다.) 나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썼다.

  • 타겟 고객 커뮤니티 잠입: 레딧, 스택오버플로우, 관련 페이스북 그룹 등에 가입해서 사람들의 불만을 엿들었다. 진짜 문제점을 파악하는 게 핵심.
  • 경쟁 서비스 분석: 경쟁사 리뷰를 샅샅이 뒤져서 고객 불만을 수집했다. (경쟁사는 당신의 무료 컨설턴트다.)
  • 가설 설정 및 검증: “OOO 때문에 XXX한 문제가 발생한다”라는 가설을 세우고, 관련 데이터를 찾아 검증했다. 데이터가 없으면, 직접 만들었다. (예: 수동으로 엑셀 시트 만들어서 불편함을 증폭시킨 후, 해결책을 제시한다.)

실패담: 처음에는 번역 SaaS를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시장에 이미 너무 많은 경쟁자가 있었고, 차별점을 찾기 힘들었다. 2일 동안 삽질하다가, 빠르게 피벗했다. 린 스타트업 정신을 기억하자. 린 스타트업: 실행 전략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3. 랜딩 페이지: 8분 35초 만에 설득하기

랜딩 페이지는 첫인상이다. 8분 35초 안에 방문자를 사로잡지 못하면, 그대로 이탈한다. 다음 원칙을 지켜라.

  • 헤드라인: “XXX 문제를 해결해주는 최고의 방법” (구체적인 문제점을 명시해야 한다.)
  • 명확한 가치 제안: “OOO를 통해 XXX를 달성하세요” (수치화된 결과를 제시하면 더 좋다.)
  • 증거 제시: 고객 후기, 통계 자료, 언론 보도 등을 활용해서 신뢰도를 높인다.
  • CTA: “무료 체험 시작하기”, “지금 바로 신청하기” (클릭하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

나는 Notion + Super 조합으로 랜딩 페이지를 만들었다. 코딩? 필요 없다. 디자인 실력? 조금만 있으면 된다. (Canva를 활용하면 디자인 실력도 커버 가능하다.)

핵심:

  • A/B 테스트를 통해 랜딩 페이지 전환율을 개선한다.
  • 구글 애널리틱스를 연동해서 방문자 행동을 분석한다.
  • Hotjar를 사용해서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파악한다.
  • 페이스북 픽셀을 설치해서 리타겟팅 광고를 진행한다.
  • SEO 최적화를 통해 검색 엔진 노출을 늘린다.

4. 베타 신청: 진짜 고객을 찾아라

베타 신청은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모든 사람을 베타 테스터로 받을 필요는 없다. 진정으로 문제를 느끼고,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 타겟 고객에 집중: 랜딩 페이지,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 등을 통해 타겟 고객을 유치한다.
  • 신청 양식 간소화: 너무 많은 정보를 요구하지 마라. 이메일 주소와 간단한 질문 몇 개면 충분하다.
  • 동기 부여: 베타 테스터에게 독점적인 혜택 (할인, 추가 기능 등)을 제공한다.
  • 적극적인 소통: 베타 테스터와 꾸준히 소통하고,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내 경험: 베타 신청자 50명 중, 실제로 MVP를 사용해보고 피드백을 준 사람은 10명이었다. 하지만 그 10명의 피드백 덕분에 제품을 3배 더 빠르게 개선할 수 있었다. 린 분석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5. MVP: AI 도구로 날개 달기

드디어 MVP다. 이제 코딩 지옥에 빠질 시간…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AI 도구 덕분에 코딩 없이도 MVP를 만들 수 있다.

  • 노코드/로우코드 플랫폼 활용: Bubble, Webflow, Appgyver 등을 사용하면 코딩 없이도 웹/앱을 만들 수 있다.
  • AI 기반 API 활용: OpenAI, Google Cloud AI 등의 API를 사용하면 AI 기능을 쉽게 통합할 수 있다.
  • 자동화 도구 활용: Zapier, IFTTT 등을 사용하면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내가 사용한 도구:

| 도구 | 기능 || ----------- | -------------------------------------- || Bubble | 웹 앱 개발 || OpenAI | 텍스트 생성, 번역, 요약 || Zapier | 데이터 통합 및 자동화 || Google Sheets | 데이터 저장 및 관리 || Notion | 프로젝트 관리 및 문서 작성 | 주의사항:

  • MVP는 최소 기능 제품이다. 완벽하게 만들려고 하지 마라.
  • 가장 중요한 기능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생략한다.
  •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 기술 부채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키텍처를 신중하게 설계한다.
  • 보안 취약점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6. 첫 결제: 짜릿한 순간, 그리고 현실 점검

첫 결제는 짜릿하다. 하지만 축배를 들기에는 이르다. 첫 결제는 시작일 뿐이다. 이제부터 진짜 게임이 시작된다.

  • 고객 유지율: 고객이 얼마나 오랫동안 서비스를 사용하는지 측정한다.
  • 고객 생애 가치 (LTV): 고객 한 명이 서비스에 지불하는 총 금액을 측정한다.
  • 획득 비용 (CAC): 고객 한 명을 유치하는 데 드는 비용을 측정한다.
  • 이탈률 (Churn Rate): 고객이 서비스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비율을 측정한다.

내 경험: 첫 달 고객 유지율은 60%였다. 40%의 고객이 이탈한 이유는 기능 부족, 버그, 고객 지원 부족 등 다양했다. 이탈 이유를 분석하고, 빠르게 개선했다. 그 결과, 다음 달 고객 유지율은 80%로 상승했다.

바이럴 요소 강화:

  • 추천 프로그램 도입: 친구를 초대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소셜 미디어 공유 유도: 서비스 사용 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도록 장려한다.
  • 콘텐츠 마케팅 강화: 유용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유한다.
  •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용: 관련 분야 인플루언서와 협업한다.
  • 이벤트 및 프로모션 진행: 정기적으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참여를 유도한다.

7. 주의사항: MVP의 함정

  • 기능 과잉: 너무 많은 기능을 추가하면 MVP가 아니라 괴물이 된다.
  • 기술 부채 무시: 당장 돌아가게만 만들면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한다.
  • 피드백 무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제품은 산으로 간다.
  • 지속적인 개선 부족: MVP는 시작일 뿐이다. 끊임없이 개선해야 한다.
  • 법적 문제 간과: 개인 정보 보호, 저작권 등 법적 문제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실패담: 처음에는 모든 기능을 다 넣고 싶었다. 하지만 욕심을 버리고, 핵심 기능만 남겼다. 그 결과, 개발 속도가 2배 빨라졌고, 사용자 만족도도 높아졌다.

8. 결론: MVP, 당신의 로켓 발사대

3주 만에 SaaS MVP를 만들고 첫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AI 도구를 활용하고, 린 스타트업 정신을 실천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MVP는 완벽한 제품이 아니다. 당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는 로켓 발사대다. 지금 바로 시작하라. 당신의 성공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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