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취업, 6년차 PM이 까발리는 꿀팁 10가지 (feat. 디자이너 출신)

4 min read0 viewsBy Colemear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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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취업, 환상 버리고 현실 직시해라

AI 스타트업에 ‘스카우트 제의’ 받았다고 흥분하지 마라. 6년차 PM으로서 냉정하게 말한다. 여긴 꿈과 희망의 놀이터가 아니라, 생존 경쟁이 치열한 정글이다. 겉만 번지르르한 기업문화에 속아 코딩 부트캠프 3개월 수료하고 ‘나도 AI 전문가!’ 외치며 뛰어들었다간 뼈도 못 추린다.

디자이너 출신 PM으로서, AI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필수지만, 개발 실력은 부차적인 문제다. 진짜 필요한 건 문제 해결 능력, 빠른 학습 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꺾이지 않는 멘탈이다. 각설하고, 현실적인 꿀팁 10가지를 썰어보겠다.

1. 포트폴리오? 문제 해결 능력을 증명해라

뻔한 UI/UX 개선 사례 말고,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줘라. 예를 들어, 디자인 변경 후 사용자 전환율이 몇 % 상승했는지, A/B 테스트 결과는 어땠는지 구체적인 숫자로 제시해야 한다. 디자인 툴 능숙함? 당연한 거다. 그걸로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 수두룩하다. 진짜 차별점은 데이터를 ‘해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 실천 가이드: 과거 프로젝트 데이터 샅샅이 뒤져라. 전환율, 이탈률, 체류 시간 등 숫자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지표를 분석하고, 개선 전후 비교 데이터를 만들어라. 엑셀, 데이터 시각화 도구 활용은 기본이다.

2. 기술 면접? AI 기초 개념은 필수, 허세는 금물

딥러닝,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 용어 정도는 당연히 알아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건 ‘왜’ 그 기술을 사용하는지,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다. 면접관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저는 Transformer 모델을 활용하여…” 운운하는 건 좋지만, 그 뒤에 이어지는 내용이 엉터리라면 바로 탈락이다.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아는 선에서 최대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게 백 배 낫다. PM으로서 모르는 기술이 있다면, AI 도구를 활용해서 빠르게 학습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실천 가이드: Coursera, edX 등 온라인 강의를 통해 AI 기초 개념을 공부해라. 논문 읽고 정리하는 건 선택. 중요한 건 면접에서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도록 예상 질문 리스트를 만들고, 답변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3. 면접 질문? 스타트업 문화 적응력, 야근 가능 여부 묻는다

“우리 회사는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합니다.” 뻔한 거짓말이다. 스타트업은 수직적인 구조에서 빠른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야근? 당연히 각오해야 한다. 중요한 건 ‘어떻게’ 야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지 자신만의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PM으로서 프로젝트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사용하는 AI 도구를 예시로 들어 설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실천 가이드: 면접 전에 회사 규모, 투자 유치 현황, 주요 서비스 등을 꼼꼼히 조사해라. 회사가 직면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준비해라. “야근 가능합니다!” 외치는 것보다 “업무 효율을 높여 야근을 최소화하겠습니다.”가 훨씬 설득력 있다.

4. 연봉 협상? 현실적인 기대치를 제시해라

네카라쿠배? 꿈 깨라. AI 스타트업은 대기업만큼 연봉을 많이 주지 않는다. (물론 예외는 있다.) 중요한 건 자신의 시장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협상 가능한 최소 금액을 설정하는 것이다. 스톡옵션?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하고,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에 집중해라. 스톡옵션은 회사가 성공해야 의미가 있다. (물론, 대박 나는 경우도 있다.) PM으로서 데이터 기반으로 시장 연봉 정보를 조사하고,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인 연봉을 제시해야 한다.

  • 실천 가이드: 링크드인, 잡코리아 등 채용 플랫폼에서 비슷한 경력의 PM 연봉 정보를 찾아라. Glassdoor, Blind 등 익명 커뮤니티에서 회사 연봉 정보를 확인해라. 협상 테이블에 앉기 전에 최소/최대 희망 연봉을 미리 정해두고, 자신감 있게 협상에 임해라.

5. 묻고 또 물어라. 적극적인 자세만이 살아남는다.

AI 스타트업은 변화가 빠르다. 어제까지 멀쩡했던 프로젝트가 오늘 아침에 갑자기 엎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가만히 앉아서 지시만 기다리는 수동적인 태도는 절대 금물. 모르는 건 즉시 질문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PM으로서 다양한 부서와 소통하고 협업해야 하므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필수다.

6. 영어? 필수다. 해외 논문 읽고 발표할 기회 많다.

AI 기술은 해외에서 빠르게 발전한다. 최신 논문,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려면 영어는 필수다. 외국인 동료와 협업할 기회도 많다. 토익 점수? 솔직히 별 의미 없다. (물론, 회사에서 요구하면 어쩔 수 없지만.) 중요한 건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다. PM으로서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거나, 해외 파트너와 협력해야 할 경우 영어 능력은 더욱 중요해진다.

7. 끊임없이 학습해라. AI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다.

AI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다. 어제 배운 지식이 오늘 쓸모없어질 수도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신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 PM으로서 AI 기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AI 도구를 활용하여 학습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적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 건강 관리? 필수다. 체력이 곧 실력이다.

스타트업은 야근이 잦다. 건강 관리에 소홀하면 금방 지쳐버린다.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단, 충분한 수면은 필수다. PM으로서 건강해야 팀원들을 이끌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명상, 요가 등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9. 인간 관계? 중요하다. 혼자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스타트업은 팀워크가 중요하다.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다. PM으로서 팀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10. 멘탈 관리? 가장 중요하다. 멘탈 나가면 끝이다.

스타트업은 불확실성이 높다.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발생한다. 멘탈이 약하면 금방 포기하게 된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PM으로서 팀원들의 멘탈을 관리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

결론: AI 스타트업은 힘들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위에 제시된 10가지 꿀팁을 명심하고,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도전한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바로, 링크드인 프로필 업데이트하고, AI 관련 스터디 그룹에 참여해라. 그리고, 이 글을 주변 친구들에게 공유해서 함께 성장하자! 내 이전 글 보기 (내부 링크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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